안녕하세요 5개월차 딸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.

예전 딸아이를 아기 수영장에 데려갓는데 너무 좋아해서

집에 욕조가 없어 방법을 생각하던중 이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.

그래서 베이비페어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결정하게 되었구여..

첫 사용후 내용 정리해볼꼐요..

우선 저희 부부는 첫 사용 시 아기가 너무 좋아해서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.

저희처럼 화장실의 공간이 협소할경우 욕조 청소 및 물받기가 좀 불편함이 있낀 하지만..아기를 위해서라면..그정도는 뭐.ㅋㅋㅋㅋㅋ

참고로 전 아기 씻기고 난후 제가 들어가서 씻었습니다.ㅋㅋㅋㅋㅋ(왠만한 성인이 들어가서 다리를 오므리고 씻기 가능한 사이즈) 가능하더라구여..

좀 아쉬웠떤 점은..첨에 설명을 듣긴 했찌만 제품 안쪽에 눌림이나 스크라치는 인지 하고 있었는데..

제품 테투리 부분에 도색에 문제인지 약간 머가 묻어 있는곳이 몇군에 있었어요... 지워보려고 했지만 안지워졌음..

저희는 다시 또 보내고 받고 하는게 불편하기도 하고 어차피 쓰다보면 좀 더러워지니깐 하고 빨리 해주고 싶어서 그냥 쓰긴 했찌만

처음에 받았을때 기분이 막 좋지만은 안았던건 사실입니다...

좀더 꼼꼼히 체크하셔서 다른 이용자들에게는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네요.. 그것빼고는 전 대만족입니다..

물 받는거 생각보다 시간 오래 걸리니 참고 하세요 ㅋㅋ

욕조 없으신 가정 적극 추천입니다.

화장실안에 이 제품이 안들어갈경우..(빌라의 경우 이런경우가 많을것으로 보임) 샤워기 선을 긴것으로 교체해서 물받아 쓰셔도 좋을꺼같네요.